'배틀그라운드' 개발자 브랜든 그린이 이끄는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의 첫 게임 '프롤로그: 고 웨이백!'이 올여름 얼리액세스를 시작한다. 싱글플레이 생존 게임으로, 머신 러닝으로 생성된 맵에서 라디오 신호탑에 도달하는 여정을 그린다. 브랜든 그린은 15일, 판교에서 '프롤로그' 플레이테스트 후 피드백이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오픈소스 엔진 기반 '3D 인터넷'을 구현하는 '아르테미스' 비전을 위해 독립 개발을 선택했으며,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게임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