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3.0] 33원정대, 문제는 서양 게임이 아닌 '게임사'였다

[시선 3.0] 33원정대, 문제는 서양 게임이 아닌 '게임사'였다

프랑스 신생 스튜디오가 내놓은 한 게임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가 극찬과 함께 GOTY 후보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샌드폴 인터랙티브는 직원 30여명에 불과한 작은 개발사다. 스튜디오를 설립한 기욤 브로슈 CEO가 유비소프트 출신이라는 것은 이제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브랜드 개발과 내러티브 기획에서 활동하던 그는 회사를 나온 뒤 2019년부터 '33원정대' 기획을 시작했다.브로슈 CEO는 미디어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오리지널 IP와 독창적인 캐릭터, 세계관을 가진 프로젝트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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