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의 우승 드라마가 철권을 살릴 수 있을까

'무릎'의 우승 드라마가 철권을 살릴 수 있을까

마흔 앞둔 나이에도 '철권의 신'은 멈추지 않았다. '철권'도 멈추지 않을 수 있을까.11일, '무릎' 배재민이 격투게임 e스포츠 최대 축제인 EVO 재팬 2025 철권8 부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파이널에 직행한 무릎은 또다른 한국 선수 '물골드' 한재균과의 결승에서 2연패를 당하며 브라켓 리셋 위기에 몰렸으나, 이후 3연승으로 극적인 패패승승승을 달성해 또다른 '무나리오'를 완성했다. 철권8 출시 후 비교적 기량이 떨어졌다는 의구심을 받기도 했으나, 결국 모든 매치를 승리로 이끌면서 아직 철권의 전설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0 Comments

정보/뉴스


스포츠정보


인기게시물


인기소모임


최근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