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대수' 인플레이션 게임, '흑역사' 남기고 서비스 종료

'무량대수' 인플레이션 게임, '흑역사' 남기고 서비스 종료

'흑역사'라는 단어가 건담에서 유래한 것임을 확실히 보여준 일이 일본에서 일어났다. 반다이남코 온라인에서 운영해온 웹게임 '건담 트라이브'가 5월 27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10년간 운영된 게임인 만큼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 게임은 건담 팬덤에서 종종 입에 오르내렸다. 온라인 게임을 생각 없이 장기 서비스하면 수치 인플레이션이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임이다. 공격력이 '억'이나 '조'를 넘긴 지는 한참 전이다.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온 지금은 무량대수를 초월한 상황이다. 이에 게이머들은 망가질 거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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