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커즈' 문우찬은 승리 후 강팀을 상대로 귀중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동빈 감독은 마지막 3세트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우찬은 POG 인터뷰에서 오브젝트 시간이 늘어난 현재 메타가 정글러에게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고동빈 감독은 3세트 자르반 4세 픽에 대해 문우찬의 강력한 어필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음 브리온전에서 문우찬은 'Croco'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