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2025가 일산 킨텍스에서 GTX-A 개통으로 접근성이 향상된 가운데 개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게임 그 이상'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 대해 "게임은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의 결합"이라며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를 예로 들며 "페이커와 같은 인재를 키우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