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스트리트 게임즈의 매튜 버거 CEO, 조나단 젤리넥 게임 디렉터, 맥 레이놀즈 수석 프로듀서는 '마음이 담긴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목표로 '라스트 플래그'를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5vs5 3인칭 슈터로, 깃발 뺏기의 재미를 살려 깃발을 숨기고 찾는 전략적 요소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맵에서 캐시봇을 사냥하고 레이더 타워를 점령하여 팀에 기여할 수 있다. 한국인 캐릭터 '수진'도 등장하며, PC 플랫폼 출시 후 콘솔 버전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