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스팀 버전이 8일 국내 최고 인기 게임 2위에 올랐다.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스팀 클라이언트를 4일 출시했고, 그간 퀄리티 높은 PC 버전에 목말라 있던 국내 유저들이 호평을 남겼다. 한때 스팀 리뷰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까지 올랐으며 9일 시점으로는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적어도 '블아' 팬들에게는 매우 큰 선물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더해 8일 출시된 세이아와 아스나(교복) 출시와 신규 이벤트가 스팀 버전 매출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출시와 함께 스팀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