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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게임스컴 2025'에서 신작 '더 미드나잇 워커스'를 공개, 하드코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PvPvE 좀비 FPS인 이 게임은 제한된 공간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전략적 선택에 집중했다. 게임스컴에서 최적화된 빌드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하반기 얼리 엑세스 출시 및 26년 PC·콘솔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게임 보…

카카오게임즈는 22일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월드 22 '볼베르 화산'과 영웅 '최초의 화신 칼로르'를 업데이트했다. 9월 4일까지 월드 오픈 이벤트, 9월 18일까지 영웅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 3일까지 매일 최대 5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호요버스는 붕괴3rd 8.4 버전 ‘운명을 거스르는 별’ 업데이트를 22일 발표했다. 신규 S급 슈트 ‘역명의 마룡·강림!’은 화염 원소 대미지를 가하는 기계 속성 캐릭터다. 버전 테마 이벤트 ‘집합! 여름의 우정 낙원’에서는 MT 여행을 떠나 사랑의 세계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하트 포인트를 모아 신규 코스튬과 메달 등을 획득 가능하다. 메인 스토리 …

'길티기어-스트라이브'에 사이버펑크 2077: 엣지러너의 루시가 참전한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는 금일 루시 참전과 신규 온라인 모드 '랭크 매치' 업데이트를 공지했다. 루시는 기동력과 리치를 겸비했고,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해킹으로 다채로운 공격을 펼친다. 8,800원을 지불하고 구매하거나 'GGST 시즌 패스4'를 구매하면 바로 루시를 이용할 수 있다.

웹젠의 PC MMORPG 'R2'가 21일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를 초기화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까지 레벨 달성 등 미션 달성 시 주화 주머니를 지급하고, 내달 4일까지 'R2 Day'를 통해 추가 경험치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 완료 시 레어 등급의 '텔레포트 조종반지'를 지급한다. 내달 11일까지 클래스 별 …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를 9월 4일 전 세계 출시한다. 사전등록 150만 명 돌파로 기대감을 높이며, 출시 후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 다양한 파이터 수집, 복고풍 그래픽이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의 대만·홍콩·마카오 출시일을 9월 11일로 확정했다. '아레스'는 외계 세력에 맞서는 인류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으로, 실시간 슈트 교체 시스템과 뛰어난 그래픽이 특징이다. 8월 14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현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공식 커뮤니티 및 SNS에서 진행되고 있다.

님블뉴런의 PC 게임 '이터널 리턴'에 솔로 모드 '론 울프'가 재출시된다.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솔로 모드는 게임 완성도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었지만, 시즌 8 미드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2년 1개월 만에 부활한다. '론 울프'는 이벤트 모드 형식으로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플레이 횟수에 따라 특별한 이모티콘과 아이콘을 받을 수 있는 이…

한빛소프트의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2025년 8월 22일 신규 캐릭터 '하티르'를 출시했다. '하티르'는 탱커 겸 서브딜러로, 크레센트를 사용하는 '카피아치' 스탠스를 갖췄다. 높은 체력과 '하틀라마크' 스킬로 공/방 전환이 가능하며, 레더/메탈 아머 착용, 디버프 해제 등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타르가 왕국 출신으로 이중 스파이인 '하…

오버워치2가 페르소나5와의 협업을 예고하며 게임 경험 확장을 시도한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시즌18 트레일러 공개 후, 영상 말미에 페르소나5 조커의 실루엣이 등장해 협업을 암시했다. 블리자드는 상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기존 협업 사례를 통해 스킨, 감정 표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픽세븐'의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지난 7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하며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카오스'로 인해 멸망한 세상을 수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웅들을 그려낸 수집형 RPG로, 극도로 어둡고 절망적인 세계관과 로그라이크 덱빌딩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로그라이크

'바이오하자드 7'보다 덜 무섭지만, 액션과의 균형을 맞춘 'RE2 리메이크'와 유사한 수준을 목표로 한다. 1인칭 시점의 멀미감을 줄이기 위해 3인칭 시점에서만 넘어지는 애니메이션을 사용,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전투 시 1인칭과 3인칭의 장점을 살린 액션씬을 기대해도 좋다. AI는 통제된 상황에서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구현, 스크립트 기반 공포 연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