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가 DRX를 2:1로 꺾고 배성웅 감독과 '루시드' 최용혁 선수가 인터뷰에 나섰다. 배성웅 감독은 힘든 경기였음을 인정하며 팀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 '루시드' 선수도 어려운 상황 속 승리에 기쁨을 표했다. 배 감독은 첫 세트 조합의 어려움과 DRX의 수비적 전략에 아쉬움을 표했고, 다음 주 T1, 한화생명과의 경기를 앞두고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다짐했다. '루시드' 선수는 '에이밍' 선수의 쿼드라킬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