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상대 압박감에 위축, 유리했던 부분 살리지 못했다" 농심 박승진 감독 인벤 종합뉴스 0 5 05.08 20:54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05709 + 3 http://webzine.inven.co.kr/news/rss.php + 3 농심은 젠지 e스포츠에게 0대 2로 패배, 강팀과의 격차를 실감했다. 박승진 감독은 초반 교전 우위에도 선수들이 압박감에 위축, 수동적인 움직임을 보인 점을 패인으로 꼽았다. 바텀 라이너 '지우'는 젠지의 운영 능력에 밀렸다고 분석했다. 박 감독은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움직임이 수동적이고 딱딱해지는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젠지와 한화생명을 상대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