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는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2025년 3월 27일 출시 이후 누적 매출 3천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이 게임은 서브컬처 감성을 담은 MMORPG로, 코어 게이머뿐 아니라 서브컬처 팬층까지 확보하며 성공했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후 퍼블리셔 매출 1위에 등극했으며, 이 게임은 넥슨 모바일 게임 매출의 52.8%를 차지했다. 넥슨은 유튜브 영상 광고를 통해 게임의 소셜 기능을 강조하고 감성적인 톤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효과적으로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