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출시 연기한 번지 '마라톤', "피드백 반영에 시간 더 필요" 인벤 종합뉴스 0 11 15시간전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06870 + 3 http://webzine.inven.co.kr/news/rss.php + 3 번지가 개발 중인 멀티플레이어 슈터 '마라톤'의 출시가 연기됐다. 알파 테스트 피드백 반영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개발팀은 9월 23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향후 AI, 전리품, 스토리텔링, 솔로/듀오 플레이 경험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소니는 '마라톤' 서비스에 '콘코드'의 실패 사례를 교훈 삼아 게임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