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발 '프린세스 메이커' 신작, 4일 얼리액세스 출시
게임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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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11:04
디자드는 4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스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개발진에 따르면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은 전통 육성 시뮬레이션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작품이다. 그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카렌’을 주인공으로 재조명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번 얼리액세스 버전에서는 육성기간 8년 중 4년 분의 콘텐츠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대신 19종의 직업 엔딩, 2종의 결혼 엔딩, 16종의 바캉스 이벤트, 18종의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