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김정균 감독과 '도란' 최현준 선수는 DN 프릭스전 2:0 승리에 만족하며, 집중력을 유지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현준 선수는 2세트 역전승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정균 감독은 니달리 기용 배경을 설명하며, 2세트 역전승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위 가능성에 김 감독은 욕심을 드러냈고, MSI 선발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주 마지막 정규 시즌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