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마다 역주행하는 게임이 있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5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에서 9위에 올라가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벤트 이전 구글 매출 순위에서는 48위로 한 번에 37단계가 올라간 셈이다. 트릭컬은 1주년 이벤트 때도 한 번에 구글 매출 6위까지 오르는 등 반년마다 역주행을 하면서 유저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는 3월 27일 1.5주년 이벤트의 성과로 보인다. 지난 1주년 때 얻은 인지도를 토대로 1.5주년 이벤트에서 입문유저를 위한 아이템을 아낌없이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