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여우도시', 조직 설립으로 본격 스토리 시작
게임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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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14:01
스트리밍 플랫폼 'SOOP(숲)'에서 열린 GTA RP서버 ‘여우도시’가 지난 16일 오픈 후 스트리머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실시간 드라마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직을 만들고, 도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모습이다.무엇보다 여우도시의 매력은 즉흥성과 자유도다. 스트리머들은 미리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상황과 사건을 즉석에서 만들어내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단순한 전투를 넘어 갈등과 협력, 우정과 배신까지 담아낼 수 있는 이 공간은 마치 라이브 꽁트를 즐길 수 있는 거대한 무대처럼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