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손실 88억' T1, 매출은 늘었지만 재무 부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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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88억' T1, 매출은 늘었지만 재무 부담 커졌다

1679654987_t6wojAiO_98f1f93f173e01182675485523a8bc1d61ae64a1.jpgT1의 2024년 매출은 4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4% 증가, 영업손실은 88억 원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부채총계는 370억 원으로 127.5% 증가, 자본총계는 24억 원으로 감소, 부채비율은 1,559.1%로 상승했다. T1 Esports US 투자 주식은 전액 손상 처리되었으며, 주요 고객 매출은 50억 원으로 31.6% 증가했다. 구단 운영비는 244억 원으로 19.0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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