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키우는 맛' 인방 유치원 콘텐츠가 떴다
게임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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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03:47
게이머 대부분에게 '뉴비 성장기'는 낭만 중 하나다. 아무것도 몰라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 그런 초보를 알려주고 보듬어준 끝에 재능이 꽃필 때 보람과 성취감은 남다르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아프리카TV)과 치지직에서 '유치원' 콘텐츠가 흥하고 있다.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한 게임의 임시 팀을 만들어 가르치고 경쟁하는 일은 흔했다. 하지만 유치원은 게임에 낯선 뉴비들을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에 중점을 맞춘다.이 개념이 처음 사용된 것은 수년 전 SOOP에서다. '배틀그라운드'와 '스타크래프트' 등 플랫폼 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