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6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한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넷마블의 모바일 신작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가 딘딘, 홍진호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제2의 나라의 사전등록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한 온라인 방송으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MC들과 함 팀을 이루고 승부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미 라이브 커머스의 과정을 담아낸 웹예능 ‘어쩌다 MD’로 꾸준히 공개하며 많은 이용자의 기대감을 모아왔던 만큼,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됨과 동시에 시청자 수 5만 명을 가볍게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프닝 멘트를 끝낸 다음 인게임 영상으로 만든 트레일러를 같이 시청하면서 본격적인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했다. 트레일러 시청이 끝나고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이마젠 우왕과 신남 후냐 이모티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알리며 이번 라이브 커머스의 취지인 사전등록 홍보를 빼놓지 않았다. 이어서 캐릭터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의상, 헤어, 머리 장식, 등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꾸미고, 염색이 가능한 점을 어필했다. 거기다 왕국 또한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자유롭게 변경해 자신만의 나라를 만들어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스터마이징이 종료된 뒤, 각자가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면서 이쁘다고 생각한 장소들을 하나씩 소개해 지브리 스튜디오가 만든 그래픽임을 강조했다. 딘딘과 홍진호가 직접 만든 광고를 시청한 다음 넷마블 직원들과 PVP 콘텐츠 ‘이마젠 요람’에서 대결하거나, 파티 콘텐츠 ‘차원의 경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고 시청자 수 14만 명이라는 많은 관심을 받은 라이브 커머스는 깜짝 퀴즈를 마지막으로 준비된 코너를 모두 소화하며 마무리됐다. 라이브 커머스를 보고 있던 시청자들 모두 실제 게임 플레이 모습을 보면서 방송에 대한 재미와 제2의 나라 대한 기대감을 내비쳐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정식 출시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추첨에서 당첨된 이용자들을 초대해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고, 개발진들에게 직접 질문을 하는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된 ‘제2의 나라 프리 페스티벌’을 22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