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와 소통 강화를 위해 만든 캠페인 영화 '라이프스 굿'(Life's Good)이 여러 국제영화제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잭슨 티시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가 최근 미국 할리우드 독립영화제 인디숏페스트와 드림머신국제영화제에서 각각 최우수 다큐멘터리 단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아르파국제영화제, 오리건다큐멘터리영화제 등에서는 상영이 예정돼 있다.시프트토론토독립영화제와 뉴욕국제필름어워즈에서는 최우수 다큐멘터리 단편상 부문 최종 후보작으로 각각 선정됐다.LG전자는 2021년 초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