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세틀뱅크는 11월 11일부터 사흘 간 열린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에 참여해 독자적인 결제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참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은 보안, 결제, 금융서비스 등 핀테크 솔루션 전 분야에 걸친 아시아 최대 규모 핀테크 행사다. 올해 페스티벌은 ‘핀테크&인공지능(AI)’을 주제로 미래금융과 빅테이터 등이 주요 화두로 논의됐다. 세틀뱅크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한국관 내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 싱가포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