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요즘 게임 업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회사 중 하나로 꼽힌다. 동시 접속자수 130만명 돌파, 난공불락으로 꼽히던 벨기에·영국·네덜란드 등 유럽시장에서 ‘미르4 글로벌'을 앞세워 롤플레잉 게임 1위 달성, 플레이 투 언(P2E)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척, 주가 5배 상승 등 연이은 호재 덕분이다.18일 IT조선은 ‘지스타 2021’ B2B 전시관에 참가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를 현장에서 만나 참여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올해 지스타 참가를 위해 가장 신경 쓴 점이 있다면.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인 위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