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접속 폭발... '던컨 대기열 15900'
게임플
종합뉴스
0
17
04.03 23:04
넥슨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을 향한 접속 열기가 날이 갈수록 타오르고 있다.3일 오후 10시경, 마비노기 모바일 서버 중 다수 서버가 대기열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유저가 접속하는 '던컨' 서버는 대기 순번 최대 1만 6천에 육박했다. 지난 주말인 30일 형성된 5천 명 대기열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숫자다.마비노기 모바일은 데브캣이 개발하고 넥슨이 27일 출시한 모바일 PC MMORPG다. '마비노기' IP 계승을 위해 최근 모바일 MMO 문법을 벗어난 힐링과 협력 플레이에 도전했고, 생활 콘텐츠와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