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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 2.5주년 기념 방송 일정이 공개됐다. 일본 미디어 패미통은 '니케' 일본 서버 2.5주년 생방송이 4월 19일 19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다고 알렸다. 이어 한국 서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서도 방송 소식이 최초 공개됐다. 한국 방송 일정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그동안 전례…

넵튠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성우 더빙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하루, 이보희 등 인기 성우진의 더빙 현장과 캐릭터 액션 장면이 담겼다. 56명의 국내 성우진이 참여한 앵커패닉은 미소녀 에이전트들의 슈겔 맞선 전투를 그린다. 현재 사전 예약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 SSR 등급 캐릭터 '레이븐'과 인게임 재화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이 70번째 시즌 '도둑 이야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카드 2종 출시와 보상 시스템 전면 개편을 진행한다. 4월 7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즌에는 '대장 도둑'과 '도끼맨 진화' 카드가 추가되며, 4월 7일부터 주차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도전이 열린다. 로얄 토너먼트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월 25일부터 28일까…

슈퍼캣은 7일 김원배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영을 전 대표의 사임에 따른 결정이다. 김원배 신임 대표는 슈퍼캣 창업자로 '돌키우기 온라인', '바람의나라: 연' 개발을 주도했다. 2021년 대표이사직 사임 후 CBDO를 맡아왔으며, 이번 선임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해 '슈퍼캣 2.0' 비전을 제시하고 게임 개발과 사업을 이…

실사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4월 4일 북미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주말 사흘간 북미에서 약 1억 5,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중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에 해당하며, 글로벌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주요 국가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전 세계 누적 수익은 약 3억 100만 달러에 달…

매년 연말이 되면 게이머들의 시선은 '올해 최고의 게임'에 쏠리곤 합니다. 한 해동안 출시되는 수많은 게임 중 'GOTY', 올해의 게임으로 꼽히는 건 오직 단 하나의 타이틀이죠. 이에 연말이 오기 전, 미리 분기마다 어떤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오늘은 2025년 1분기 작품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2025년 1분기

오븐게임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이 가수 케이, 작곡가 윤상과 협업한 첫 OST ‘너를 위한 노래’를 발매했다. 이 곡은 게임 속 ‘그린벨맛 쿠키’와 ‘화이트베리맛 쿠키’의 우정을 담은 발라드다. 케이는 그린벨맛 쿠키의 목소리 연기도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케이와 윤상이 출연, 게임 속 스토리를 암시한다. OST는 게임 내 이벤트 모드 ‘너를 위한 노래’…

2025 LCK 정규 시즌 개막 주부터 T1과 젠지의 경기에서 최고 동시 시청자 수 157만 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외 팬들은 LCK의 높은 경기 수준에 감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25 시즌 LCK는 단일 시즌제 도입, 그룹 라운드 신설,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등 변화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스트게임즈는 '카발온라인' 20주년 기념 최신작 '카발RED'의 CBT를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4월 7일부터 20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카발RED'는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발전된 그래픽과 강화된 육성 시스템을 제공한다. 원작의 핵심 요소와 확장된 던전, 거래소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전투 경험을…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2025년 4월 7일 신규 소장 캐릭터 '냉철의 가나쥬'를 정식 출시했다. 카토빅 설원 시나리오 오픈 후 스카우트 메뉴에서 획득 가능하다. 워록 계열인 '냉철의 가나쥬'는 범위형 냉기 공격과 광역 공격 스킬을 보유했다. 개인 경쟁 콘텐츠 '대전'의 새 시즌이 시작됐으며, 진형 버프가 적용된다. 실버로…

젠지 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2025 LCK 정규 시즌 경기 승리 후 인터뷰에서 600전 달성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강팀과의 대결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고 승리해 기쁘다고 전했다. 1세트 부진에 대해서는 실수를 만회하려 노력했고, 3세트 앞점멸은 케이틀린 처치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600전 달성에 더해 앞으로 1000전까지 달성하겠…

T1 '페이커' 이상혁은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유리한 상황에서 실수가 잦았던 점이 아쉽다고 총평했다. 3세트 장기전은 서로 중후반을 보는 픽 때문에 발생했으며, 마지막 교전에서 집중력 차이로 패배했다고 분석했다. 데뷔 12주년을 맞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팀의 저력을 믿고 작년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