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여고생이 은행을 털거나 전차랑 3대1로 싸우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넥슨이 11월 9일 출시를 앞둔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스토리를 다룬 인터뷰를 공개했다. 넷게임즈 양주영 시나리오팀장은 '이사쿠상'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져 있다. '큐라레: 마법도서관'부터 김용하 PD와 호흡을 맞춰 시나리오라이팅을 맡았고, 당시 재기발랄한 발상과 스토리 전개로 유저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블루 아카이브는 올해 2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다. 각양각색 개성을 갖춘 캐릭터,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주며 서브컬처의 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