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카트리지에도 쓴맛 물질이 발린 것으로 확인됐다. 도타 타쿠히로 디렉터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카트리지를 입에 넣었을 때 뱉어낼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 카트리지에는 세상에서 가장 쓴 물질인 데나토늄 벤조에이트가 사용됐다. 닌텐도는 안전한 물질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닌텐도 스위치2는 6월 5일 64만 8,000원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