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선시안의 모바일 배구 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가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3대3 배구 룰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고교 배구부 성장기를 담고 있다. 2018년 서비스 시작 후 7주년을 맞았으며, 2024년에만 3,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서비스 7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캐릭터, UI 등 디자인 리워크를 진행했다. 권오준 대표는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스팀 출시를 통해 PC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