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의 명작 레이싱 게임 '아웃런'이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세가와 유니버설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며, 세가 서구권의 우츠미 슈지 대표가 제작을 총괄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시드니 스위니가 제작에 참여한다. 1986년 9월 출시된 원작 게임은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화의 시놉시스 및 개봉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