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비디디' 선수가 5월 7일 디플러스 기아전 2:0 승리 후 인터뷰에서 연패를 끊은 기쁨과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쇼메이커' 선수와의 맞대결에 대해 "로밍 플레이와 애니 챔피언을 주의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활약 중인 요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비디디 클래식 1악장에 넣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한 '퍼펙트'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다음 경기인 DN 프릭스 전에서 방심하지 않고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