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보다 SGF" 1년 새 달라진 업계 온도차 왜?
게임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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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12:47
"오프라인 부스가 보기엔 화려한데, 온라인 트레일러 실속이 너무 좋아요."게임쇼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그중 핵심 행사는 8월 말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이다. 하지만 지난해와 달리 게임사 대다수가 서머 게임 페스트(SGF)에 더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2024 게임스컴은 한국 게임계가 날아오르는 자리였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하이브IM 등 PC-콘솔 게임으로 무장한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인조이'는 4~5시간에 달하는 부스 시연 대기줄이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