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6월 CBT를 통해 PC/콘솔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를 글로벌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개발진은 서구와 동양의 시각적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다크 판타지 세계를 구현했으며, 시간 조작 시스템 '크로노텍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CBT에서는 PVP 시 '크로노텍터' 사용이 가능하며, 10개의 방어구 및 장신구 슬롯이 제공된다. 길드 시스템, 엘리트/리전 보스 레이드 등 협동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며, 채집을 통해서도 최고 레벨 달성이 가능하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PC, PS5, Xbox Series X|S 간 완전한 플랫폼 동기화 및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