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개발사 신작, AI 몰래 사용 '딱 걸렸다'
게임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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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프로스트펑크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11비트 스튜디오의 신작 ‘디 알터스(The Alters)’가 개발에 AI를 사용하고도 이를 명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게임 내 배경 텍스트와 자막 등에서 AI를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유저들의 비판이 거세졌다.문제의 핵심은 AI를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아닌, ‘디 알터스’가 AI를 사용했다는 점을 명확히 고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밸브는 2024년부터 스팀 플랫폼에 게임을 등록하는 모든 개발사에 대해 AI 생성 콘텐츠 사용 시 이를 명확히 고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