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기대 뛰어넘은 중규모 게임 5선
게임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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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2025년 상반기 글로벌 게임계는 '라이징 스타' 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콘솔 및 PC 게임들에 매너리즘이 찾아왔다는 지적은 줄곧 있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그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결국 그 답을 찾아가는 곳은 기존 대형 게임사가 아니었다. 전혀 알려지지 않았거나 적당히 존재감만 유지했던 중규모 스튜디오들이 기대 이상의 신작을 들고 찾아왔다.강력한 체급을 바탕으로 한 AAA 게임 출시도 활발했다. 캡콤의 '몬스터 헌터 와일즈', 코지마 히데오의 '데스 스트랜딩2'가 대표적이다. 다만 이것들은 출시 전부터 흥행이 보장된 게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