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트리머들, 왜 서브컬처로 향할까
게임플
종합뉴스
0
5
07.11 14:00
콘솔 게임, MMORPG 및 온라인 게임을 전문으로 다뤄온 스트리머들이 하나둘씩 서브컬처 게임에 손을 대고 있다. 채널 및 라이브 뷰어십으로 결과도 나타나면서 이런 현상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최근 '로스트아크' 스토리 분석으로 유명한 스트리머 박서림은 지난달 '명조: 워더링 웨이브'를 시작했다. 평소 서브컬처 게임을 방송에서 한 적이 거의 없어 이색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초반 스토리 혹평을 언급하며 우려하는 시청자 반응도 있었다.하지만 게임 스토리에 조예가 깊은 방송인답게 초반부터 게임 모든 단서를 읽으면서 탁월한 해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