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미스원, 논란 뒤에도 직원 수 늘어... 배후 투자자는?
게임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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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16:30
넥슨게임즈 자료 무단 반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디나미스원이 직원 규모를 대폭 늘렸다. 경찰 압수수색 이후에도 10명 이상 늘어나면서, 배후에 자리잡은 투자처에 대해 호기심이 나타난다.디나미스원은 박병림 대표를 비롯한 '블루 아카이브' 초기 개발진 일부가 퇴사 후 설립한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다. 그러나 첫 공개작 '프로젝트 KV'는 유사성 등 논란에 휘말리면서 개발이 중단됐고, 넥슨게임즈 재직 시절 내부 영업 비밀을 무단 반출한 정황이 발견되면서 수사 기관 조사 대상이 됐다.7월 현재 채용 사이트에 등재된 디나미스원 직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