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3.0] T1의 조 마쉬, 'SORRY'란 단어를 모르는 남자
게임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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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16:49
한 구단이 한 선수를 허위 사실로 공격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마무리는 아니다. 최종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은 끝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해 말, T1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로 둥지를 옮긴 '제우스' 최우제 선수의 이적 과정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일명 '제우스 이적 사가'로 불린 이 사건은 초기 최우제와 에이전트 더플레이를 향한 비난이 우세했으나, 꾸준히 근거가 제시된 끝에 T1 측의 주장 대부분이 허위로 밝혀지면서 여론이 뒤집혔다.T1은 23일 밤 '입장문'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공개하면서 최우제 선수 및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