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대작 '명말'은 왜 '오공'이 되지 못했나
게임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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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6:32
'검은 신화: 오공'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한 중국 신작이 혹평에 휘말렸다. 중국 청두 소재 신생 스튜디오 린지(Leenzee)게임즈에서 개발한 '명말: 공허의 깃털'이 24일 글로벌 출시됐다. PC-콘솔 소울라이크 액션 RPG 대작으로, 수수께끼의 질병과 괴생명체가 퍼진 가상의 명나라 말기 배경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우창: 폴른 페더스'라는 영어 제목으로 먼저 알려졌으며, 트레일러에서 수려한 동양풍 비주얼과 역동적인 액션을 비춰주면서 관심을 모았다. '오공: 검은 신화'의 2천만 장 판매 흥행으로 중국 콘솔 게임 기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