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외주업체 PD의 성우 갑질, 재발 철저히 방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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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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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전
한 성우의 폭로로 퍼진 더빙 디렉팅 갑질 논란에 대해, 호요버스가 재발 방지 노력과 외주 제작사 관리 강화를 약속했다.인기 성우 A씨는 최근 자신의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중 호요버스 게임 더빙 작업 과정에서 겪은 일을 털어놓았다. 캐스팅을 받은 뒤 녹음을 시작할 때까지 대본과 세계관 자료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고, 어린 아이 전문으로 블라인드 오디션에 합격했음에도 "어린 애 본 적이 없나" 등의 비하 발언을 일삼았다는 것.또한 대본을 이제 막 받아 연구가 필요하다고 A씨가 말하자 "어딜 성우가 PD 허락 없이 문을 열고 나와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