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2025년 8월 22일 신규 캐릭터 '하티르'를 출시했다. '하티르'는 탱커 겸 서브딜러로, 크레센트를 사용하는 '카피아치' 스탠스를 갖췄다. 높은 체력과 '하틀라마크' 스킬로 공/방 전환이 가능하며, 레더/메탈 아머 착용, 디버프 해제 등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타르가 왕국 출신으로 이중 스파이인 '하티르'의 자세한 배경은 서브 퀘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