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PS5 시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2024년까지 영업 이익 130억 달러를 달성했다. 2분기 게이밍 부문 매출은 9,365억 엔이며,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이 하드웨어 판매와 비슷한 수준이다. 소니는 PS 스토어를 장기적인 ESD 플랫폼으로 보고 DLC, 인앱 결제 등 애드온 콘텐츠 매출을 늘리고 있다. 밸브는 데브컴에서 일본을 스팀, PC 게임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지목했다. 소니는 GTA6 출시 전까지 Xbox 대비 이용자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