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샤프트의 중요성
샘아저씨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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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초보 골린이 입니다. 드라이버를 독학으로 200을 넘기기 시작한 계기가 야마하 드라이버 강도SR을 사용하면서 였습니다. 필드 울렁증이 있어 헛스윙이나 쪼루가 엄청나 인도어에서 한달간 하루에 100개 이상씩 쳤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울렁증이 없어지진 않았지만 연습덕인지 스크린에서 최소 200은 넘기고 잘맞으면 230정도까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동일한 샤프트 S로 교체하면서 거리가 10-20이 증대하여 지금은 기본 210-220은 치는거 같습니다. 이에, 타사 샤프트로 비슷한 스펙으로 교체하여 사용해보니 단단하고 무겁게 느껴졌는지 우측으로 열려서 맞더군요. 물론 똑바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좀 버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존 야마하 S는 55g / 4.4t / mid ㅡ 타사 핑 JCB S 55g / 4.7t / mid
여기서 궁금한건 텐세이 블루 50S 샤프트는 야마하 S와 동일한 스펙이거든요( 55g / 4.4t / mid ) 그럼 야마하 샤프트와 동일하다고 봐야 하는지요?
고수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잘보내시구요.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