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 스톰트래커 센서 글러브 장갑

OR 스톰트래커 센서 글러브 장갑

비빔밥11 3 141

 

OR 스톰트래커 센서 장갑입니다.

OR 미국 홈피에서 가장 상품평이 많고 인기가 있길래 혹한기 운행용으로 주문했어요.

고어 인피니움 소재, 염소가죽바닥, 터치기능이고 손목이 길어요.

 

매장에서 OR다른 플리스 장갑만 있길래 껴보니 M이 맞았는데,

이 제품은 M을 샀는데 좀 커요. 제 손폭은 8cm, 길이는 19.5cm 좀 넘나봐요. 손 두께가 얇고 손가락도 가는편.

보통 남자 M이 맞는데...다른 평들도 대체로 좀 크다고 하네요.

문제 있는 수준은 아닌데, 스틱을 잡고 걸으면, 약간 헐거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CMP 얇은 플리스 장갑을 사서 이너로 끼우니 딱 맞네요.

 

OR장갑만으로도 영하 12도~영하1도 사용이라고 택에 써있는데,

장갑은 생각보다 얇은데, 인피니움이라 그런지 산에서 따뜻하네요.

이전 장갑은 21년된 K2 윈드스토퍼 얇은거였는데 윈드스토퍼나 윈드블럭 장갑은 특별히 방수가 필요없는 겨울 일반 산행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가죽바닥이라 그립감이 좋구요.

 

칼바람도 이 두개 레이어링 하면 전혀 문제 없을듯요.

 

일반손크기면 S추천이고, 얇은 이너장갑이면 M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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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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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P 얇은 플리스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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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착용후 손등이 좀 팽팽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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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엄치 터치코팅

 

3 Comments
<img s… 2021.12.20 21:00  
줄잡고 내려오고 이럴때 저런 가죽은 내구성이 괜찮은가요? 
비빔밥11 2021.12.20 21:00  
주말에 북한산에서 첫사용했는데, 줄잡을때는 가죽이라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내구성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반 사포같은 폴리 덧댄 윈드스토퍼 사용했었는데, 그보다는 훨 좋은듯요.
4번타자[5… 2021.12.20 21:00  
저도 이제품과 블다 레니게이드중 고민이였는데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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