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백록담 산행 난이도 질문입니다.
Norweg…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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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오색-대청봉-설악동 코스를 4-5년 전 쯤에 다녀왔는데 그 때는 매주 1회는 산행을 할 때라 많이 힘들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최근 2-3년 동안은 2어달에 한번정도 뒷산 약수터간거 말고는 거의 운동한게 없었는데 지난 2021년 한여름에 중산리-로타리-천왕봉 코스를 올라가는데 다리에 쥐가 나려하고, 정상인근에서 올라갈 때는 기다시피해서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다리가 풀려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날이 추워서 지금 동네 뒷산도 안가는데, 친구가 성판악-백록담코스로 갔다오자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 설악산, 지리산 갔다왔으니 한라산도 한 번은 가보고 싶은데 가능할 까요 ? 아님 몇주라도 가까운산 좀 연습삼아 다니고 가는게 나을까요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