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겨울철이나 추울때 등산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하절기에는 반바지~ 내지는 타이즈+반바지에 발목있는 등산화를 신고 다녀서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날씨가 추워져 긴바지를 입으면서 발목있는 등산화를 신으니 바지단이 등산화 위로 걸쳐지더라고요

이거 좀 없애려면  바지를 길게해서 많이 접히게 입으면 좀 개선될까요? 

바지단이 넘 길어지면 신발벗으면 별로일꺼 같아요

아니면 어떤 바지는 보니 바지단에 후크? 같은것도 있던데 그런제품을 입어야할까요? 

후크있는 그런제품은 뭐라고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아! 등산화는 K2 포카라하고 블랙스톰 시그마를 번갈아 신는데 시그마가 발목이 더 높아서 심하네요

스패츠를 할만큼 험한산은 가지 않아서.. 대안으로 조거바지 스타일도 생각해f는데 그리 괜찬아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등산 고수분들처럼 좀 멋내려면 어떤 스타일을 추구해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