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1길에서 7030원 주고 산 주전자가 왔네요..

코베아 주전자가 이제 수명을 다 하여..(그만 괴롭히라고  물을 줄줄 흘립니다..ㅜㅜ)

어떤 분이 찌그러져 온 적이 있다고 하셔서. 왜 그런가 했는데.. 이유를 알겠너요;;

물론 이것만 온 건 아닙니다..

쓰레기 조금은 넣어줬네요 ㅋㅋㅋ

그래도 안 찌그러지고 양품 잘 받았습니다~~

이제 커피 잘 끓여 먹어야겠네요.. 라면은 뭐.. 생각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