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생일선물이라 인바디 체중계를 사줬어요~(난생처음 인바디)
관망호랑이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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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제가 곧 서른여덟번째 ㅠ 생일이라 와이프가 체중계를 사줬습니다. 그동안 좀 노래를 불렀는데 당근에서 미개봉을 너무 저렴하게 파신다는 분이 나와서 냉큼 집어왔네요
오늘 아침에 쟀던 결과...저 체중계는 이제 안녕~~
뭔가 두근두근한 모습입니다 난생 처음 인바디 해보려니까 약간 떨리는...
처음 해본 측정 결과~~
물 한잔 먹고 어플로 다시 해봤는데 체중은 약간 더 나오는데(72.1에서 물 마셨다고 .5이 더 나오다니...o미...)
체지방률이 떨어지려면 아직 한참 남았군요;;
역시 뱃살은 쉽게 빠지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느낍니다
화요일에 보건지소(?)에서 인바디를 예약해두었는데 한번 비교해봐야겠네요~
...오늘은 짬뽕 먹을겁니다 핫핫핫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