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광교산, 관악산 그리고 북한산이나 도봉산등
서울 근교 높지않은 산의 가벼운 겨울 산행이라면,
말씀하신 의류만으로도 괜찮습니다.
산행에 꼭 등산복을 입고 갈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등산복이나 일상 스포츠 용 혹은 캐쥬얼용이라도
면이 아닌 폴리에스터 계열의 기능성 의류들은 큰 차이가 없으니
그냥 입고 산에 다니셔도 됩니다.
영하 10도 이하에 강한 찬 바람 혹은 눈이나 비가 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산행 중에는 몸에 열이 많이나기 때문에 위 3가지를 다 입고 산행에 나서면
일반인 기준으로 스톰라인은 땀복이 될겁니다.
3종 모두 착용 후 산행에 나서고
더우면 3번을 벗고 1번과 2번만으로 산행을 하고
추우면 다시 3번을 입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