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캠핑을 다니지 않습니다.

같은 층의 옆집이 캠핑을 다니는것 같은데요.

그집이 그집 현관옆에 캠핑용품을 쌓아두는데 

어느순간 빨간색 가솔린이라고 영어로 적힌 말통이 놓여있고

액체도 절반이상 차있더라구요.

엘리베이터에서 우측통로 놔측통로 나눠지고

놔측통로에 저희집과 저 가솔린놔두는 집이 y자로 갈라지고

가솔린통을 그집과 저희집의 분기점에 놔두고 있습니다.

일부러 방화할일은 없겠지만

볼때마다 좀 불안하고 불쾌합니다.

우선 휘발유통을 공용면적에 보관해도 되는지와

휘발유통이 안전한 부분인지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아서

캠핑을 자주 다니시고 캠핑용품에 대해 잘 아실것같은

이곳에 질문으 드립니다.

제가 항의를 할만한 부분인지 아니면 오지랍일지

댓글로 의견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