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용 자원이 이러합니다.

베이스: 컬럼비아 베이스레이어, 코오롱 파워그리드 집업

미드: 노페 VX경량 솜패딩, 코오롱 폴라텍300 플리스 블경량 구스

자켓: 컬럼비아 옴니테크 바람막이, 아디다스 마이s터

우모복: 아이더 경량보다 두꺼운 구스다운

            아이더 헤비구스는 매형에게 헌납예정ㅠㅠ

하의: 히트텍 울트라 내복+컬럼비아 쉘러WB-400바지

신발: 네파 칸네토2+툴리스 로드런너 + 울양말

상의가 고민입니다. 예보는 수요일까지 강설에 체감온도 -15도입니다.

운행용으로 베이스레이어+파워그리드집업+코오롱 플리스+노페솜패딩+마이쉘터 자켓으로 충분할까요?

마이쉘터 자켓이 소매나 허리춤에 조임이 전혀 없는데 괜찮을까요?

180/90 프로땀러라서 상의가 고민입니다.

어제 가산 블탔恙【pdw7002 105를 입고 거울을 봤습니다. 기능이 좋아도 사람의 모습이 아닌지라 살 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은 105이지만 허리는 95.. 좋은 옷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TSW7006 110 황토색 이 있는데 이건 딱 맞습니다. 와이프는 이것도 사람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하느데 운행용으로 플리스보다 괜찮을까요?